ㆍ작성일 2014-12-18 (목)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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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이야기 [竭澤而漁 / 갈택이어] -201412
  
 
▣ 사자성어 유래 이야기
 
여씨춘추(呂氏春秋)에서, 춘추시대 진(晉)나라 문공(文公)은 성복(城)이라는 곳에서 초(楚)나라와
일대 접전을 벌이게 되었다. 그러나 초나라 군사의 수가 진나라 군사보다 훨씬 많을 뿐만 아니라,
병력 또한 막강하였으므로 승리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다
 
호언(狐偃)에게 물었다.
"초나라의 병력은 많고 우리 병력은 적으니 이 싸움에서 승리할 방법이 없겠소" 라고 하자
 
호언은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예절을 중시하는 자는 번거로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싸움에 능한 자는
속임수를 쓰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속임수를 써 보십시오."
 
문공은 다시 이옹(李雍)의 생각을 물었다.
이옹은 호언의 속임수 작전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별다른 방법이 없었으므로 다만 이렇게 말했다.
 
"못의 물을 모두 퍼내어 물고기를 잡으면 잡지 못할 리 없지만,
그 훗날에는 잡을 물고기가 없게 될 것이고,
산의 나무를 모두 불태워서 짐승들을 잡으면 잡지 못할 리 없지만,
뒷날에는 잡을 짐승이 없을 것입니다."
 
(竭澤而漁 豈不獲得 而明年無魚 焚藪而田 豈不獲得 而明年無獸).
 
지금 속임수를 써서 위기를 모면한다 해도 영원한 해결책이 아닌 이상 임시 방편의 방법일 뿐입니다.
 
" 이옹의 비유는 눈앞의 이익만을 위하는 것은 화를 초래한다고 본 것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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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폭 스타일 랙 판넬 (RACK PANEL) - 201711      2017-11-16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경기도 시화지점에서 제작한 주문형 판넬으로써 완벽한 밀폐가 이루어지도록 가스켓 포밍과 8T 강화유리, 토글클램프를 적용한 방폭 스타일의 Rack Panel 입니다.



일단 부딪혀보세요!! - 201710      2017-10-17 

인간은 실수를 통해서 배웁니다. 부딪쳐보기도 전에 ‘이건 안 되는데’, ‘저건 안 되는데’ 하며 관념 속에 살면 영원히 그것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자기 안에 약동하는 무한한 생명의 힘을 믿고 일단 부딪혀보세요. 그렇게 자신의 한계를 무한대로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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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충북 음성 본점에서 제작한 주문형 판넬으로써 편리한 유지보수가 가능한 이중 랙도어 스윙 판넬입니다. 이중도어 적용된 판넬으로써 바깥에는 감시창을 설치하여 장비의 작동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안도어에는 스윙도어가 적용되어 부드럽게 도어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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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절현(伯牙絶絃) - 201709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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