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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의 달라진 풍속도 첫번째 이야기 백화점에서도, 마트에서도, 버스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어느곳에서도 볼 수 있는 고객의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엽서를 보았을것입니다. 고객이 애용해 보고 불편한 점이 있다면 엽서를 통하여 고객소리함을 통하여 불편한 점을 개선해 나가기도 합니다. 이와 일맥상통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나의 제안서" 라는 시스템이 2013년 05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나의 제안서를 제출한 임직원에게 포상금도 주어집니다. 시행 초기에는 직원들의 참여율이 저조 하였지만, 현재는 정착되어 매달 몇 건씩 직원들로 부터 업무 개선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스로 아주 사소한 개선안이라 생각하여 개선안을 작성하지않는 직원들도 있었으며, 개선안 내용을 들어 볼 때면 전혀 사소하지가 않았습니다. 스스로 사소하다고 여겨지더라도 임직원이 볼때 그 개선안은 기발한 아이디어 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나의 제안서의 시스템이 잘 정착이되어 현장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이전보다 더 나아진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부서별 국민체조 사진입니다. 다리운동 중이네요..^^ ] 우리회사의 달라진 풍속도 두번째 이야기 업무 시작전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을 하고 업무를 진행하라고 매일 권고를 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는 정도여서 근골격계 예방에 별 다른 도움이 되지않을것이라 생각되어 국민체조 음악을 틀어주어 모든 직원들이 음악에 맞춰 체조를 하자는 이진선 주임의 나의 제안서가 2014년 01월에 제출되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라고 바로 시행하라는 대표이사님 지시에 국민체조 자동 음악재생을 위해 시스템구축하고, 전 직원이 매일 아침 8시 25분에 각 부서별로 국민체조를 실시 하였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또는 국민체조를 어떻게 하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직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하여, 국민체조 동영상 교육과 함께 각 부서에 동영상을 배포하고 동영상을 보면서 체조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업무 시작 전에 국민체조를 시행함으로써 근골격계 질환 예방도 되고, 혈액순환, 긴장된 근육들을 풀어줌으로 인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