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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변과 재기가 뛰어난 자공(子貢)이 어느 날 스승인 공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 가난하더라도 남에게 아첨하지 않으며[貧而無諂], 부자가 되더라도 교만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富而無驕], 그건 어떤 사람일까요?" "좋긴 하지만, 가난하면서도 도를 즐기고[貧而樂道], 부자가 되더라도 예를 좋아하는 사람만은 못하느니라[富而好禮].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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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변과 재기가 뛰어난 자공(子貢)이 어느 날 스승인 공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 가난하더라도 남에게 아첨하지 않으며[貧而無諂], 부자가 되더라도 교만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富而無驕], 그건 어떤 사람일까요?" "좋긴 하지만, 가난하면서도 도를 즐기고[貧而樂道], 부자가 되더라도 예를 좋아하는 사람만은 못하느니라[富而好禮].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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