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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인터뷰는 음성 본사에 근무하는 영업관리 조민자주임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조민자 주임은 전국 대리점의 표준품, 주문제작제품에 대한 안내, 견적, 수주에 대한 업무를 맡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어떠한 제품인지 빠르게 캐치를 한 후 안내하여 고객이 언제나 흡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본사에서 영업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입사한지 3년차된 조민자이라고 합니다. Q. 나에게 화신이란? 청춘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일과 안정적인 삶을 목표로 하루 하루 성실히 당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회사입니다. Q. 영업을 하면서 어떠한 마인드로 일을 해왔나요? 사람을 상대하는 업무는 참으로 힘든 것 같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상황에서 말 실수는 하지 않을까? 항상 긴장하며 전화응대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항상 있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목소리 가다듬어 전화를 받지만, 저도 모르게 그만!! 실수 할 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초심으로 다시 마음 가다듬고, 자세를 바로하여 부서명인 '고객충성' 처럼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Q. 화신의 직원으로써 평소 중요하게 염두해야할 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저서 '디지로그' 에서 '정보란 말에 정(情)을 담아 알리는 것으로써 정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말하는 사람은 그것을 듣는 사람의 입장이나 마음을 살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지 않고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하면 정(情)이 떨어진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정(情)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 되레 차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소통 해야하는 직원들끼리 불통이나 먹통이 될 수 있습니다. 화신의 직원으로써 원만한 직원들끼리 소통을 위해서는 서로 정을 통하여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별 부담없이 흔히 “이심전심(以心傳心)이 될 수 있도록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하며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Q. 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하시나요? 직장생활 하다보면 스트레스는 필수라고 하는데, 저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필수적으로 적절한 휴식이나 수면은 꼭 챙겨하는 편이고, 몇 달전 힘든 고비를 넘긴이후 퇴근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운동으로 활기찬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쁜 업무에도 시간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조민자 주임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리점 사장님 및 임직원분들께서는 조민자 주임님과 통화 많이 해보셨을겁니다. 어떤분이실까? 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건데 이번 기회로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조민자 주임님께 힘찬 격려부탁드립니다. 이것으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